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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저예산 장편 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장편 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해 제작투자하고, 선정된 해외 작품은 제작투자와 함께 국내 배급까지 전주국제영화제가 담당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 프로그램으로, 공모 신청작 중 피칭 진출작을 선정하고 전주프로젝트 기간 피칭 심사를 통해 국내외 각 1편씩을 ‘전주시네마프로젝트’로 선정해 최대 1억 원의 제작투자를 진행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다음 해 전주국제영화제 전까지 완성하여 영화제에서 공개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해외 11편, 국내 22편 총 33편이 제작되었고, 올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럭키, 아파트>(강유가람), <다이렉트 액션>(벤 러셀), <제자리에 있는건 없다>(부라크 체빅), <구름이 그림자를 숨길 때>(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 4편의 작품이 공개된다.

2023년에 <삼사라>(로이스 파티뇨)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스’ 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이렉트 액션>이 올해 동일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이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이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성과를 기록해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작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아르헨티나의 레오폴도루고네스영화관, 스페인의 국립소피아왕비예술센터, 독일의 아르제날극장, 멕시코의 멕시코국립시네테카 등 유럽 및 중미, 남미 대륙 국가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예술영화관을 순회하는 해외 순회 상영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순회 상영회는 베를린, 로카르노, 마르델플라타 등 유수 국제영화제에서 초청과 수상 소식을 통해 입증했던 평단의 지지에 그치지 않고 해외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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