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랩’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한국 영화 프로젝트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기획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입니다.

장편 부문인 ‘전주랩’은 새롭고 차별화된 장편 길이의 영화 프로젝트를 장르 구분 없이 선정하여 1차 기획개발비 500만 원과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나리오의 발전을 도모하며, 완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2차 기획개발비 및 현물을 차등 지급합니다.

단편 부문인 ‘전주랩: 단편’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영화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단편 길이의 영화 프로젝트를 장르 구분 없이 선정하여 제작지원비 500만 원과 제작 현물 지원 및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전주랩: 단편’ 선정작은 다음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됩니다.

‘전주랩’과 ‘전주랩: 단편’ 선정작은 2025년 제17회 전주프로젝트에 신설된 국내 유명 3개 엔터테인먼트사(BH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로 구성된 전주캐스트의 상금 1,000만 원과 캐스팅 옵션 지원의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