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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랩 심사위원
김다영KIM Dayoung
작가
영화과 연출 전공으로 졸업해 작가와 감독으로 매진하고 있다. 그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비밀은 없다>, <허스토리> 등을 작가로서 작업해 왔고 다수의 단편영화와 「농부사관학교」 드라마 시리즈 시즌 1, 2를 연출했다. 김다영 작가는 글로든 영상으로든 관객들과 만난다는 것은 늘 심장이 두근거리는 일이고, 계속 사람들의 마음을 두들기고 그들에게 작게나마 즐겁고 흥미롭고 풍부한 파장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한다.
민소연 MIN Soyeon
작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영화 <그해 여름>의 스크립터와 각색을 시작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의 각본 작업을 하였으며, 주요 작업으로는 영화 <건축학개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걸캅스>의 각색,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각본 등이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시나리오 강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출강 중이며, 드라마와 영화 각본을 작업 중에 있다.
오태경 OH Taekyoung
작가
<인사동 스캔들>(2009)과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의 시나리오 각색을 했다. 이후 영화 <인간중독>(2014)의 각본과 네이버 오디오무비 「리버스」(2022)의 각본을 썼다. 현재 영화 시나리오와 TV 드라마를 집필 중이다.
진모영 JIN Moyoung
감독
방송사와 독립제작사에서 PD와 카메라맨으로 일하며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기획, 촬영, 연출하였다. 무대를 영화로 확장하여 2014년,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극장 관객수 480만명을 기록했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대상, 심사위원상, 관객상 등을 다수 수상했다. 2017년, 탈북민 출신 머구리 잠수부의 삶을 통해 인생의 본질을 탐미적 수중촬영으로 그려낸 작품 <올드마린보이>를 내놓았다. 2021년, 6개국 커플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님아:여섯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를 발표하여 190개국에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미국의 2022년 국제다큐멘터리협회(IDA)의 Best Episodic Series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주랩: 단편 심사위원
신창환 SHIN Chang-hwan
메시지필름 대표
2005년 <말아톤>(감독 정윤철), <마이파더>(감독 황동혁), <용의자>(감독 원신연), <탐정 홍길동>(감독 조성희),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등을 프로듀싱하고, 2024년 <톡투허>(감독 유지태), 2025년 최지우 주연의 <슈가>(감독 최신춘) 등을 제작했다. 현재 영화 <탁란>과 OTT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최진영 CHOI Jinyoung
감독
1983년 전주 출생.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필름 워크샵을 시작으로 전주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반차>, <연희동>, <태어나길 잘했어> 등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2022년 장편 <태어나길 잘했어>를 개봉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심사위원(국내)
곽용수 Stanley KWAK
㈜인디스토리 대표이사
1992년 씨네마떼끄 문화학교 서울을 설립하여 98년까지 사무국장 역임. 1995년엔 영화 100주년 기념 영화서적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를 공동 집필했으며, 1996년엔 단편영화 <새가 없는 도시>를 연출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EBS 「시네마천국」 영화전문작가로 글을 썼다. 현재 독립영화전문제작배급사인 (주)인디스토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인디스토리는 <워낭소리>(2008), <최악의 하루>(2016), <걷기왕>(2016), <드림팰리스>(2022), <럭키, 아파트>(2024) 등 주목 받는 작품들을 제작, 배급했다.
신수원 SHIN Su-won
감독
2010년부터 현재까지 7편의 장편영화와 1편의 TV 단막극, 2편의 방송 다큐멘터리, 5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다. 첫 장편 <레인보우>로 전주국제영화제 JJ-Star상,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하고 단편 <순환선>(2012)으로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카날플뤼스상, <명왕성>(2013)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특별언급을 수상했다. <마돈나>(2015)는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 <유리정원>(2017)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었으며 코로나 때 개봉한 <젊은이의 양지>(2020)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홍콩국제영화제, <오마주>(2022)는 도쿄국제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오마주: 신수원, 그리고 한국여성감독 특별전’으로 상영되었다. 그 외 tvN 드라마 스테이지 단막극 「물비늘」(2018), MBC 다큐멘터리 「여자만세」(2011), 「엄마의 꿈」(2014) 등을 연출했다.
박태준 PARK Tae-joon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이자 (주)버디필름 대표이사이다. 용필름 부사장과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6, 7기 공동부대표를 역임했다. <마더>(2009), <설국열차>(2013), <뷰티 인사이드>(2015)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표적>(2014)을 제작했으며, 최근 개봉한 <리바운드>(2023)를 기획했다. 현재 한국-프랑스 공동제작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중이며 WCNA(World Contents Network Agency)의 CEO,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심사위원(해외)
안드레아 케랄트 Andrea QUERALT
프로듀서
스페인에서 태어나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2015년부터 4A4 프로덕션에서 활동하며, 올리비에 락스 감독의 <SIRAT>(2025 칸영화제 경쟁부문), 넬손 카를로스 데 로스 산토스 아리아스 감독의 <페페>(2024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올리비에 락스 감독의 <파이어 윌 컴>(2019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상), 빅토르 이리아르테 감독의 <밤에는 대부분>(2023 베니스국제영화제) 등을 공동 제작했다. 현재 벤 리버스 감독의 <Mare’s Nest>를 제작 중이며, 현재 후반 작업 단계에 있다. 또한 UPF 창작 다큐멘터리 마스터 과정, 타바칼레라 산세바스티안, 하버드 영화연구소 등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5년부터 FID마르세유영화제 랩의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니콜라스 라핀 Nicolas RAFFIN
런던 현대미술관 영화부문 총괄 큐레이터
니콜라스 라핀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랑스 출신 영화 프로그래머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런던 현대미술관(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ICA)에서 영화 부문 책임자로 재직중이다. 최근 몇 년간 변화하는 영화 상영 환경에 대응하여 'Off-Circuit', 'Long Takes', 'Celluloid Sunday' 등의 주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로마의 빌라 메디치 영화제 선정 위원회에 참여하고, 영국 국립 필름 스쿨에서 강의하며, 여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문성경 Sung MOON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팀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등 국제영화제 및 산업 포럼에서 활동했다. 2013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중남미 주재원을 역임했고, 2014년 부에노스아이레스한국영화제를 창설했다. 2019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워크인프로그레스 심사위원
크리스티나 아센브렌네로바 Kristina ASCHENBRENNEROVA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크리스티나는 2009년부터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영화제 프로그래머이다. 현재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일본,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슬로바키아 퀴어영화제 및 체코 국제단편영화제 BRNO 16도 맡고 있다. 이전에는 'Pop Up Film Residency' 프로그램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슬로바키아 영화연구소에서 영화제 관계 담당 및 행사 코디네이터로 근무한 바 있다.
이한대 RHEE Handae
싸이더스 대표
이한대는 2004년 CJ ENM에서 영화 마케팅과 배급 전문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KT에서 콘텐츠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다가 2012년 싸이더스의 대표가 되었다. 싸이더스에서 400만 관객을 기록한 <타짜 2>(2014)를 제작하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6,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넛잡>에 투자했다. 이후 <사라진 밤>(2018), <타짜 3>(2019), <사냥의 시간>(2020), 「내과박원장」(2022), <6/45>(2022)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2020년에는 판씨네 감독과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베트남 박스오피스 상위 3위에 오른 영화 <블러디 문 페스트>을 성공시켰다.
제이콥 웡 Jacob WONG
홍콩국제영화제 인더스트리 디렉터
제이콥 웡은 홍콩국제영화제에서 20년간 프로그램 큐레이터 및 HAF(홍콩 아시아 필름 파이낸싱 포럼)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인더스트리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또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중국, 홍콩, 대만 담당 대표로 참여하며 일본의 나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자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워크인프로그레스 어드바이저(해외)
정빙홍 CHENG Pinhung
가오슝영화제 프로그램 디렉터
영화 비평가, 강사로도 알려진 그는 2023년부터 가오슝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Ryan’이라는 필명으로 여러 온라인 및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The Love and Death of Taiwan Cinema』(2010), 『Taiwan Cinema in Transition: In Search of True Taiwan Spirit』(2019)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한 다큐멘터리 단편 <flow>(2018)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대만 국내 영화 기금 심사위원 및 금종상 시상식, 금마장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로베르토 쿠에토 Roberto CUETO
산세바스티안영화제 프로그래머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선정위원이며, 마드리드 카를로스 3세 대학교 교수다. 마타데로 문화센터 시네마테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도 일했다. 잡지 『노스페라투』의 특별호 ‘뉴 코리안 시네마’를 비롯해 수많은 기사의 기획에 참여했으며, 『서울 익스프레스: 한국 영화의 혁신』 발간에 기여했다. 2007 아르코 아트페어의 일환이었던 한국 영화 아르코의 고문 및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 한국 문화 서포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커스 더프너 Markus DUFFNER
로카르노영화제 로카르노 프로 디렉터, Spamflix 설립자∙프로듀서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 연안의 독일계 가정에서 태어난 마커스 더프너는 2016년부터 포르투갈에 거주 중이다. 볼로냐 대학교에서 영화, TV, 멀티미디어 제작을, 이탈리아 우르비노 대학교에서 외국어 및 문학을 전공했으며, 약 20년간 베니스, 로마, 칸 등 주요 영화제에서 활동했다. 2014년부터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로카르노 프로의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또한 Spamflix를 설립하고, 유리 마란츠 감독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King Khat>에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여 2023년 탈린 블랙 나이츠 영화제에서 상영하였다.
루카스 만코프스키 Łukasz MAŃKOWSKI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영화제 프로그래머, 비평가
아시아 영화 전문 연구자이자 비평가, 일본어 번역가이며, 파이브플레이버스아시아의 프로그래머 및 Culture.pl의 아시아 섹션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23년 일본 뉴웨이브 영화에 대한 박사 논문을 완성했으며, 2021, 2023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영 크리틱스 프로그램’ 및 2022년 베를린영화제 ‘탤런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의 글은 MUBI, 『Sight & Sound』, 『Senses of Cinema』 및 다양한 폴란드 매체에 게재되었다.
통케이위 THONG Kay wee
싱가포르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디렉터
통케이위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활동가이자 영상 큐레이터이다. 2021년부터 싱가포르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전주, 대만, 족자카르타 등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2014년에서 2021년까지 아시아필름아카이브(Asia Film Archive, AFA)에서 프로그래머 및 홍보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AFA 재직 중에는 정기 프로그램 수립, 싱가포르 국립 예술 위원회 및 싱가포르국제예술제 위임작 등 특별 쇼케이스 주재 업무를 담당했다.
워크인프로그레스 어드바이저(국내)
강기명 KANG Kimyung
트리플픽쳐스 대표
중앙시네마 프로그래머로 시작하여 영화사 구안 대표로 <렛미인>, <소명>, <더 폴> 등을 통해 다양성영화 배급, 마케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후 CJ CGV 무비꼴라쥬를 총괄하며 중국영화제, 영화퀴즈대회 등 다양한 극장 콘텐츠 기획했고, 국내 유일의 영화비즈니스 전문아카데미 로카를 창립하였다. 메가박스 플러스엠에서 투자배급팀장으로 <범죄도시>, <박열>, <기억의 밤>, <브라더>, <리틀 포레스트> 등의 작품을, 현재는 투자배급사 트리플픽쳐스의 대표로서 <기기괴괴 성형수>, <드라이브 마이 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비닐하우스>, <카시오페아>, <카센타> 등 흥행성 있고 의미 있는 영화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김영덕 Ellen Y. D. KIM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
1968년생. 아시아 영화계에서 영화 제작, 영화제 기획, 국제 협력에 있어 활발한 인물로, 2001년 Flying Tiger Pictures를 설립하여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상영된 <크라이우먼>(2002)과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신인경쟁부문 상영된 한국계 우즈베키스탄 감독 박루슬란의 <하나안>(2010) 등을 제작했다. 영화사봄에서 일하며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을 프로듀스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12년간 프로그래머 및 수석프로그래머로 활동한 후, 2024년 3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김옥영 KIM Ok-young
스토리온 프로듀서
김옥영은 방송다큐멘터리 작가로 출발하여 약 40년간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창조적인 작업을 계속해왔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한예종 방송영상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2010년부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스토리온을 설립하여 제작에 직접 뛰어들었다. 이후 제작자일 뿐만 아니라 한 작품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획자로도, 스토리 구조 구축과 미학적 설계를 담당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 튜터를 맡아왔고, 한국방송작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여러 작가상과 작품상을 받았으며,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크로싱 비욘드>(2018)와 <목소리들>(2024)을 제작했고, <기계의 나라에서>(2025)를 연출했으며, <증발>(2019)을 공동제작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영화 <크로싱 비욘드>는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등을 거쳐 올림픽유산박물관에 영구소장되었고, <목소리들>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저서로 『다큐의 기술』이 있다.
이창재 LEE Changjae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대학원장
2003년 영화학 석사 졸업작품인 장편 <EDIT>으로 뉴욕현대미술관, 라이프치히국제영화제, 야마카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다. 이후 전주국제영화제와 테살로니카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된 <사이에서>와 <길위에서>, <노무현입니다>는 각각 그해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2017년 개봉한 <노무현입니다>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관객수 185만명을 달성하여 기록적인 결과를 낳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정태원 JUNG Taewon
㈜영화사 진진 기획∙배급팀 부장
극장 운영팀을 거쳐, 2006년 동숭아트센터 영상사업팀에 입사했다. 같은 해 영상사업팀이 분사한 주식회사 영화사 진진으로 옮겨 지금까지 수입과 배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희 JU Hee
㈜엣나인 필름 총괄 기획 홍보 이사
예술전용관 아트나인과 영화사 엣나인 필름의 총괄 기획 홍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임협의 구조-1960년대 도에이 야쿠자 영화를 중심으로」로 일본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귀국 후 (주)엣나인 필름에 합류하여 2009년까지 핑크영화제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머로서 경험을 쌓았다. 엣나인 필름에서 <마미>, <액트 오브 킬링>, <어나더 라운드>, <도그맨> 등 전 세계의 독창적이고 작품성 있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국내에 소개하는 데 힘써왔다.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벌새>, <메기>, <너에게 가는 길>, <모어>, <성적표의 김민영>, <비밀의 언덕> 과 같은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의 투자 및 배급을 통해 한국 영화 다양성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희생>, <전장의 크리스마스>, <멜랑콜리아>, <크래쉬> 등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의 재개봉 작업에도 참여하며 클래식 영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앞으로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독립예술영화로는 <여름이 지나가면>, <3670>, <1980 사북>, <호루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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