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엣나인필름 총괄 기획 이사
예술전용관 아트나인, 영화사 엣나인필름 총괄 기획 홍보 이사. 2005년 「임협의 구조- 1960년 도에이 야쿠자 영화를 중심으로」로 일본 대학 예술학부 박사학위 취득 후, 2007년 귀국하여 엣나인필름에 입사하였다. 핑크영화제(2007~2009)를 기획하여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집행위원, 여성영화인모임 이사, 제19대 한국영화학회 임원을 역임하였다. 엣나인필름에서 <더 헌트>(2013), <액트오브킬링>(2014), <마미>(2014), <님포매니악>(2014), <사마에게>(2020), <레토>(2019), <어나더 라운드>(2022) 등 해외의 작품성 있는 예술영화 수입, 배급을 진행하였다. 또한 <남영동 1985>(2012), <우리들>(2016), <눈길>(2017), <벌새>(2019), <메기>(2019), <69세>(2020), <최선의 삶>(2021), <자백>(2016), <공범자들>(2017), <그날, 바다>(2018), <김복동>(2019), <너에게 가는 길>(2021), <모어>(2022) 등 한국영화,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의 투자/배급에도 힘쓰며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