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레스토랑 지배인이 직원들과 함께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드는 과정의 메타영화.
한때 영화감독이던, 지금은 탱고공연이 있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의 지배인으로 10년째 일하고 있는 주인공은 그동안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에 대한 복수의 일환으로 연기경험이 전무한 직원들을 출연시키며 자신들이 겪은 부조리한 경험담을 영화로 만들려고 한다. 온갖 무리수를 떠안고 촬영에 돌입하지만 현장은 엉망진창이 되어 결국 무산되고 본업으로 돌아와 여느 때와 같은 레스토랑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흔히 겪는 작은 사건들, 주고받는 말들이 안 좋은 감정들로 차곡차곡 쌓이다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듯하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메타픽션이라는 소재를 끌어 들인 작품으로 한정된 공간, 하루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갑과 을, 세대 간, 계급간의 관계 속 여러 모습들을 코믹하게 때론 드라마틱하게 조명하여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려 한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타인에게 인정받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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