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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랩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The Return of Forgotten Words
정수은 JUNG Sueun
Korea 80min 4K Color/B&W Documentary
장르다큐멘터리
언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제작단계기획개발 단계
참가목적멘토링/피드백, 투자유치, 네트워킹
총예산276,900,000 KRW
확보예산
  • 10,000,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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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간 속에서 온전히 자신으로 살아갈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SYNOPSIS

태국 칸차나부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포로수용소와 위안소를 운영했던 지역이다. 조문상은 이곳에서 포로감시원으로 노수복은 일본군 위안부로 참혹한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기,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 선전반원으로 활동하던 허영은 포로수용소의 실상을 왜곡한 선전영화를 제작한다. 전쟁이 끝난 후, 조문상은 전범으로 지목돼 사형을 선고받고, 허영은 친일 행적으로 인해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조선인 포로감시원의 탈출을 돕는다. 노수복은 고향인 조선으로 돌아가는 대신 태국에 남아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DIRECTOR’S STATEMENT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은 전쟁 속에서 억압되고 왜곡된 목소리를 조명한다. 전범으로 사형당한 조문상, 강제 동원된 위안부 노수복, 일본군 선전영화를 제작한 조선인 감독 허영. 영화는 허영의 카메라 프레임을 해체하고 변주하며, 기록되지 못한 역사의 자리를 마련한다. 죽음 앞에 남긴 조문상의 말에서 시작해 잃어버린 언어를 되찾은 노수복의 말로 이어지며, 진정한 평화는 잃어버린 말들이 세상에 돌아오는 과정임을 이야기한다.

DIRECTOR
정수은JUNG Sueun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연출을 전공했다. 한국 전쟁 당시 전쟁 포로였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첫 장편 다큐멘터리 <그 날>(2016)로 데뷔 했으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킴을 찾아서>(2022)는 EBS국제다큐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전쟁과 분단, 이산과 이주의 기억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킴을 찾아서>(2022) , <그 날>(2016)
PRODUCER
김성경KIM Sungkyung
대학원에서 문화사회학으로 석·박사를 마쳤다. 문화사회학적 시각에서 탈북민의 초국적 이동을 연구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 주민의 이동, 북한사회 변화, 탈/분단 사회문화 등의 영역에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와 영상 작업을 연계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CONTACT JUNG Sueun│woojoopictures@gmail.com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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