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라시아횡단철도추진진흥위원회
남북철도 개통을 꿈꾸는 정치인 명호는 아내의 이혼 통보와 정치적 논란을 겪으며 통일과 결혼에 대해 생각한다.
몰락한 정치인 명호는 유배지로 불리는 '대한유라시아횡단철도추진진흥위원회'에서 조용히 지내는 중이다. 온갖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권보다 남북철도를 연구하는 이곳이 명호는 마음에 든다. 한편, 아내 수진은 야망을 잃은 명호에게 실망해 이혼을 결심하고, 급기야 직접 정치에 뛰어들기로 한다. 이 일로 크게 정치권이 요동치는데, 어쩐지 논란이 커질수록 명호는 더욱 남북철도 진흥에 집착하는 것 같다.
통일과 결혼, 그리고 정치에 대한 가장 통렬한 농담. 결혼은 통일만큼 어려운 것일지도, 또 통일은 결혼만큼 쉬운 것일지도 모른다. 모든 것이 복잡해보이는 지금 세상 속에서, 우린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결국 대화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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