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8월
한국 원폭 생존자 2세 한정순의 가슴 아픈 여정을 따라간다.
경상남도 합천군 평화의 집. 여기는 한국 원폭 피해자 2세의 쉼터 겸 커뮤니티 센터이다. 이곳에는 한정순 환우회장이 있다. 그녀는 한국 원폭 피해자 2세로 12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뇌성 마비로 태어난 아들을 대구와 합천을 왕래 하며 돌보고 있다. 그녀는 매년 다시 돌아오는 8월에 열리는 비핵평화대회 및 위령제를 거치며 해마다 돌아가시는 이웃들을 보며 정부를 향해 외친다. 원폭 피해자도 똑같은 국민이고 지난 5년간 실시한 코호트 연구 결과의 형평성에 대해 묻는다.
핵무기 투하란 인류 역사상 1945년이라는 특정 순간에 국한될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지속하고 있다. <다시, 8월>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핵 낙진의 여파를 살아 나가는 사람들이 핵 참사 이후 세대를 걸쳐 어떻게 삶을 지속해 나가는지 그린다. 특히, 한정순 원폭2세환후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모성애와 가족의 힘을 강조하며, 그녀의 경험이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주는 교훈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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