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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ㅣ 전주랩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Dawn Chorus
최이다 CHOI Iida
대한민국100min4KColor극영화
진행상태기획개발단계
참가목적제작사 미팅, 배급사 미팅, 해외 배급, 투자 유치
제작예산1,000,000,000KRW
필요예산984,000,000 KRW
기확보예산
  • 2023 서울독립영화제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기획개발비] : 6,000,000 KRW
  • 전주국제영화제[1차 기획개발비] : 5,000,000 KRW
  • 자체 자금 : 5,000,000 KRW
LOGLINE

무당 할머니 몰래 가수를 꿈꾸는 반항아 보나는 옛 가수의 귀신을 보내며 비로소 할머니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SYNOPSIS

노래 없이는 못 사는 반항아 보나는 노래를 못하게 하는 무당 할머니 금화 몰래 가수의 꿈을 키운다.
금화의 세계를 믿지 않던 보나 앞에 옛날 가수 가별의 귀신이 나타나고, 보나는 가별에게서 음악을 배워 성공적인 데뷔를 함으로써 금화에게 인정받을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금화의 경고대로 가별이 악귀 같은 면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틀어진다. 뒤늦게 할머니의 말을 들으려는 보나는 퇴마에 성공할 수 있을까?

DIRECTOR’S STATEMENT

잘 모르는 가수의 노랫말은 몇 번이고 새겨들으면서, 가까운 사람의 애정 어린 말은 한 귀로 흘려 보내곤 했다. 다시 다 듣고 싶다.

INTERVIEW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영감은 무엇인가요?
이 이야기는 단순하고 깊은 사랑, 세상을 떠난 이들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존경하는 음악가든, 가족이나 친구, 그들이 남긴 소리는 그 의미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생생하게 되살아옵니다. 이제는 뜻을 되물어볼 수 없는 사람들의 소리를 소중한 수수께끼로 간직하고,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오랜 시간만큼 풀고 싶습니다.
작품을 통해 관객이 느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영혼이든 원 없이 놀다 가세요.
DIRECTOR
최이다CHOI Iida
1993년생. 미술과 철학을 공부한 후 영화 연출 전공으로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영상을 중심으로 영화, 미술, 기획 등 다양한 장을 가로지르며 활동 중이다. 단편 <굿>(2022)은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청룡영화상 단편 부문에 진출하였고 최근작 <거품의 무게>(2023)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하였다.
<노당익장>(2019), <굿>(2022), <거품의 무게>(2023)
CONTACT 7aamja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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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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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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