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
성철은 배스 낚시를 하던 중에 로드킬 당한 동물을 묻어달라는 은별의 부탁을 받는다.
성철이 운영하는 카페에 영화감독 정웅이 찾아온다. 정웅은 자신이 쓰고 있는 시나리오를, 성철은 자신이 겪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정웅은 성철에게 그의 경험을 자신의 영화에 써도 되는지 묻는다.
영화를 만드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 즐거움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제작 방식이나 이야기를 나 자신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 맞춘다. <이인>은 1년의 기한을 정해두고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마다 단편 분량의 시나리오를 써서 바로 촬영하는 방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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