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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ㅣ K-DOC CLASS 러프컷 내비게이팅

물과 어둠이 만든 지구의 타임캡슐, 수중동굴

Underwater Cave: The Time Capsule of the Earth Created by Water and Darkness
김강태 KIM Kangtae
대한민국UHDcolor다큐멘터리
진행상태촬영 편집
참가목적멘토링
LOGLINE

작은 실수만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수중동굴들을 탐험하며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과정.

SYNOPSIS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 명의 한국인 수중동굴 다이버가 있다. 김대학은 수중동굴의 아름다움에 빠져 동굴 다이빙의 메카인 미국 플로리다에서 10년 가까이 동굴 다이빙 강사로 활동한 최초의 한국인이다. 한길형은 세계적인 수중동굴 탐험가를 찾아가 사이드마운트 동굴 다이빙 기술을 익히며 아시아 최초로 ‘고 사이드 마운트(Go Side Mount)’ 강사 트레이너 자격을 인증 받았다. 김효영은 특전사 부사관 출신으로 아시아 최초로 GUE(Global Underwater Explorers)에서 테크 2 강사 자격을 인증받은 사람이다. 정부기관의 철저한 통제 속에 수중동굴 다이빙 자체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에서 동굴 다이버 세 사람이 탐험을 하며 서로 간의 호흡을 맞춰 나간다. 일반 대중에게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한국의 수중동굴까지 어렵게 허가를 받아 지구상에서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곳, 수중동굴의 미개척 구간 탐사를 진행하는데…

DIRECTOR’S STATEMENT

우주 탐사가 활발하지만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바다에 대한 연구는 10%가량도 이뤄지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수중동굴은 최후의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데, 무인잠수정이나 로봇 등으로는 탐사 자체가 불가능한 까닭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 위험한 수중동굴 탐사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곳이 인류의 긴 역사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지구의 ‘타임캡슐’이기 때문이다. 많은 인원이 동시에 들어갈 수 없는 환경인 탓에 별도의 수중촬영 감독 없이 동굴 다이버인 감독이 직접 세 명의 한국인 동굴 다이버와 한 팀을 이뤄 수중동굴 탐사 전 과정을 함께했다. 수중동굴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담아낸 최초의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DIRECTOR
김강태KIM Kangtae
2004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하다 2012년부터 수중 다큐멘터리 연출 및 수중촬영에만 집중해오고 있다. ‘풀 케이브 다이버(Full Cave Diver)’ 인증을 받던 2014년, 수중동굴과 한국의 동굴 다이버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고, 동굴 다이빙과 관련한 준비와 촬영을 개인적으로 진행하며 그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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