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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ㅣ 전주영상위원회 영화학교

더 바디

The Body
김규민 KIM Kyumin
대한민국100min4KColor/B&W극영화
진행상태기획개발 단계
참가목적제작사 미팅, 배급사 미팅, 투자 유치
제작예산100,000,000 KRW
필요예산93,000,000 KRW
기확보예산
  • 전주영상위원회[시나리오 기획개발비] : 7,000,000 KRW
LOGLINE

죽은 여자 이야기를 쓴다.

SYNOPSIS

설화를 가르치는 노교수는 은퇴를 앞두고 첫 소설을 쓰고자 한다. 그러나 지금껏 수많은 이야기를 가르치고 읽어왔음에도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어느 날, 그는 마이산에서 의문에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듣다 선잠이 드는데. 꿈에서 만난 목소리가 그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겠다 말한다. 마이산에서 발견된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DIRECTOR’S STATEMENT

전세계적으로 오래된 이야기 중엔 살해 / 부당하게 죽임당한 여자아이 이야기가 많다. 이 여자아이들은 꼭, 만국 공통, 이야기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다. 신이 되어 하늘로 가거나, 곡물, 꽃, 새, 구슬로 환생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옛사람들이 둘러앉아 이 이야기를 전하고 또 전했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그런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DIRECTOR
김규민KIM Kyumin
1996년생. 전북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2022년 단편 <매일의 기도>(2022)를 연출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상영됐으며, 전북독립영화제 옹골진상(대상) 및 감독주간-충무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을 받았다. 2024년 두 번째 단편 <가계>는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상영된다.
<매일의 기도>(2022), <가계>(2024)
PRODUCER
서아연SEO Ayeon
2002년 목포 출신. 전라북도 일대와 서울 등 다양한 곳의 영화현장에서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2023년엔 레터박스 프로덕션 소속 AD로 일하며 이은상 감독 연출의 장편영화 조감독을 맡았다.
<매일의 기도>(2022) 스크립터, <가계>(2024) 조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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