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몸
신병을 앓던 입양아 한나는 정신을 잃은 채 춘천에서 깨어난다. 한나는 자신과 똑같이 닮은 오래된 실종자 전단지를 발견하고 50년 전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쫓기 시작한다. 전생의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은 다시 벌어지고, 헤어진 연인을 애타게 부르는 진규의 퍼포먼스는 생의 카르마를 넘어 둘의 재회를 가능케 하지만 두 사람의 재회는 또 다른 딜레마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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