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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ㅣ 전주시네마프로젝트

포옹

HUG
임흥순 IM Heung-soon
대한민국93minDCPcolor/b&w다큐멘터리
SYNOPSIS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가 입맞춤한다. 축하하는 하객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 의아하게 생각하는 영화인 A에게 친구 B는 여태 몰랐느냐며,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됐다고 했다. 그 순간 A는 꿈에서 깨어난다. 팬데믹은 끝나지 않았고, 세상은 새로운 삶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향해 간다.

DIRECTOR
임흥순IM Heung-soon
1969년 서울 출생. 미술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한국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을 받은 <위로공단>(2014) 외에 <비념>(2012), <려행>(2016), <교환일기>(모모세 아야 공동감독, 2018),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2019) 등의 영화로 다수의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이외에 국립현대미술관(서울, 2017)과 MOMA PS1(뉴욕, 2015)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카네기 인터내셔널(피츠버그, 2018), 퐁피두미술관 (파리, 2016), 테이트 모던(런던, 2015) 등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개되었다.
PRODUCER
김민경KIM Min-kyung
서울과 제주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제작자이다. 영화와 미술, 개별작업과 공동작업, 전시장과 극장 그리고 생활현장을 오가며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함께 만들어 오고 있다. 제작한 영화로는 <비념>(2012), <만신>(2013), <악사들>(2014), <위로공단>(2014), <위켄즈>(2016), <려행>(2016), <교환일기>(2018),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2018), <좋은 빛, 좋은 공기>(2021) 등이 있다. '반달'의 창립자이자 대표이다.
CONTACT bandal.i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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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2)2285-0562 F. (02)2285-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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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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