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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 국내

우주의 흔적

Cosmic Trace
장우진 JANG Woo-jin
Korea 130min 4K Color Fiction
장르드라마
언어한국어
제작단계프리 프로덕션 단계
참가목적멘토링/피드백, 투자유치, 배급사 미팅, 네트워킹
총예산350,000,000 KRW
확보예산
  • 80,000,000 KRW
파트너쉽강원영상위원회
LOGLINE

우리의 삶은 죽음으로 충만하고 삶과 죽음이 중첩되어 있다.

SYNOPSIS

30대 남녀 주인공 현지와 지현은 동거 중이다. 아역배우 출신 지현은 중요한 오디션을 앞두고 있고 대형 방송사에서 퇴사한 현지는 유튜브 채널 피디 일을 하면서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하려고 한다. 어느 날, 이들에게 찾아온 갑작스러운 죽음을 통해 삶의 불확실성 속 존재의 의미를 찾아간다.

DIRECTOR’S STATEMENT

일상은 꿈처럼, 죽음은 일상처럼
우리가 멀게만 느끼는 죽음을 일상처럼,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꿈처럼 묘사함으로써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주인공의 심리적 괴리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전반부와 후반부의 차이와 반복을 들어내는 구조를 통해 삶과 죽음이 중첩된 양자적 세계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 구조를 통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고, 죽음으로 충만한 순간들을 발견하게 하고자 합니다.

DIRECTOR
장우진JANG Woo-jin
장우진 감독은 1985년 출생. 첫 장편 <새출발>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춘천, 춘천>, <겨울밤에>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New Directors/New Films, 낭뜨3대륙 영화제 등에 초청되었다.
<겨울밤에>(2018), <춘천, 춘천>(2016), <새출발>(2014)
PRODUCER
장지원JANG Jiwon
한국영화아카데미 프로듀싱 과정 34기.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장손>을 프로듀싱했다.
<장손>(2023),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2021)
PRODUCTION COMPANY
봄내필름Bomnae Films
봄내필름은 2016년 장우진, 김대환 감독이 공동 설립한 영화사입니다. <춘천, 춘천>(2016)을 시작으로 <초행>(2017), <겨울밤에>(2018), <정말 먼 곳>(2019), <미션>(2024)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제작해왔습니다. 봄내필름의 작품들은 국내 주요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뿐만 아니라 베를린국제영화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New Directors/New Films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꾸준히 상영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CONTACT JANG Woo-jin│woojin.bomnaefilms@gmail.com
대표번호

1899-5433

전주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