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닫기

극영화 ㅣ 워크인프로그레스

미망

MIMANG
김태양 KIM Taeyang
대한민국92min4KColor극영화
진행상태후반작업단계
참가목적배급사 미팅, 해외 세일즈
제작예산57,500,000 KRW
기확보예산
  • 런업컴퍼니(자체 자금)[-] : 15,000,000 KRW
  • 제이콥홀딩스(자체 자금)[-] : 36,500,000 KRW
  • 자체 자금[-] : 6,000,000 KRW
LOGLINE

한 인연이 긴 시간 안에서 함께하다, 서로를 멀리서 바라보게 되는 이야기.

SYNOPSIS

미망 迷妄 : 사리에 어두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다
버스에서 잘못 내린 남자는 우연히 과거의 여자를 만난다.

미망 未忘 :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다
여자는 남자와 걸었던 길을 다른 남자와 함께 걷는다.

미망 彌望 : 멀리 넓게 보다
남자와 여자는 친구의 장례식에서 만나 서로 보내온 시간을 돌아본다.

DIRECTOR’S STATEMENT

언제나 제자리인 것 같은 우리의 일상도 매일 공사를 하고 있는 도시의 공간처럼 부서지고 지어지고 있다.
그렇게 조금씩 변화한다. 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남아있는 것들이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반복과 차이를 통해 어딘가로 나아간다.

INTERVIEW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영감을 받은 부분이 있다면?
조선시대부터 일제 강점기, 70-80년대,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그 모든 역사가 혼재한 서울의 종로가 언제나 흥미로웠었다. 그리고 어느 날 지금의 종로 역시 변해 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됐는데, 이것이 영감이 되어 종로의 지금을 담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관객이 영화를 보고 기억했으면 하는 장면이나 감정이 있다면?
영화는 헤어진 연인을 조명하지만, 그들이 지나치는 배경은 그들의 감정과 역사를 은유하기도 한다. 관객분들이 그 배경을 함께 기억해 주길 바라고, 각자의 공간에서 있었던 감정과 기억들을 떠올려 보기를 바란다.
DIRECTOR
김태양KIM Taeyang
1988년생. 건국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그저 그렇게>(2015)로 DMC단편영화페스티벌에서 DMC코넷작품상을 수상, <달팽이>(2020)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 청주국제단편영화제에서 감독상,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 <서울극장>(2022)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저 그렇게>(2015), <달팽이>(2020), 인수인계(2021)
PRODUCER
노하정NOH Hajeong
1992년생. <달팽이>(2020), <기억체험극장>(2021), <모퉁이>(2021), <서울극장>(2022)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달팽이>(2020), <모퉁이>(2021), <서울극장>(2022)
CONTACT teyange@naver.com
전주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