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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ㅣ 전주시네마프로젝트

Breath
윤재호 Jero YUN
대한민국61min2KColor다큐멘터리
참가목적배급사 미팅, 영화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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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했던 사람도, 유명하지 않았던 사람도, 떵떵거리며 위세를 떨치던 사람도, 평범한 사람도 마지막은 결국 좁은 관 속이 내 자리다.

SYNOPSIS

"육체를 떠난 이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종교적, 철학적 이유로 그 관점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왔다. 인간의 삶은 마치 성냥개비에 불을 붙인 듯 삶의 아름다움, 추함을 거침없고 강렬하게 불태운다. 장의사는 말한다. 장례를 치르면 치를수록 죽음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일 수도 있겠다고…

DIRECTOR’S STATEMENT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만나게 된 장의사와 그날 아침 우연히 마주친 파지 줍는 노인이 모티브가 되어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담고자 시작한 작품이다.
'육체를 떠난 이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종교적, 철학적 이유로 그 관점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러한 질문을 끈임없이 해왔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개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주의 광활한 역사에 비하면 매우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인간의 삶은 마치 성냥개비에 불을 붙인 듯 삶의 아름다움, 추함을 거침없고 강렬하게 불태운다.
'살아간다는 것'과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 이 둘 사이에서 느껴지는 '삶'과 '죽음'에 대해 철학적이며, 휴머니즘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하고자 한다. 이 영화를 통해 관객이 삶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질 수 있길 바란다.

DIRECTOR
윤재호Jero YUN
부산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미술, 사진, 영화를 공부하였다. 단편 <약속>(2010), 단편 <돼지>(2013), <송해 1927>(2020), <파이터>(2021)를 포함하여 11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마담 B>(2016), <파이터>(2020), <송해 1927>(2020)
PRODUCER
이기남LEE Ginam
故송해의 유작이자 그의 93년 인생 그 마지막에 뒤돌아 본 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송해 1927>(2021)로 데뷔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방송영상뉴미디어과를 졸업한 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크고 작은 영화제의 기획/프로그램팀에서 다년간 일했다. 현재는 7편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송해 1927>(2020), <동에 번쩍 서에 번쩍>(2022), <건축학 고양이>(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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