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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ㅣ 전주영상위원회 영화학교

새와 소년

A Bird and a Boy
김유리 KIM Yuri
대한민국90min4KColor극영화
진행상태기획개발단계
참가목적제작사 미팅, 배급사 미팅, 해외 세일즈, 영화제 상영
제작예산400,000,000 KRW
필요예산388,000,000 KRW
기확보예산
  • 전주영상위원회[기획개발비] : 7,000,000 KRW
  • 자체 자금 : 5,000,000 KRW
LOGLINE

열다섯 살 소년 재현은 도망간 아빠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되고, 이미 다 커버린 듯한 찬빈과 함께 그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SYNOPSIS

소리도 없이 집을 나간 아빠 영우로 인해 재현과 엄마 성주는 무너져 가고 있다. 결국, 삼촌 성열의 집으로 이사를 가고, 성주는 그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재현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성숙하고 초인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찬빈을 만난다. 찬빈은 성주의 공부방에 다니게 되고, 친구가 없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져 간다.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가던 재현에게로 갑자기 돌아온 영우. 그는 재현에게 카메라를 남기고 다시 떠난다. 얼마 뒤, 영우의 부고 소식이 들리고, 재현은 다시 큰 혼란과 슬픔에 잠식된다. 찬빈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영우가 남기고 간 카메라 속 사진을 단서로 그의 죽음을 이해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다.

DIRECTOR’S STATEMENT

내가 가진 것들을 적어도 다 한 번씩은, 어떤 것은 셀 수도 없이 부끄러워 하고 감추고 싶던 시절이 있다. '왜 나에게는 저것이 없는가'라는 질문을 동아줄 잡듯 물고 늘어지며 '없다'라는 그 대책 없음에 괴로워하던 날들. 여전히 그 시간 속에 있을 누군가에게 함께 부끄러움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소개시켜 주고자 한다.

DIRECTOR
김유리KIM Yuri
1996년 전주 출생. <계곡>(2022)과 <오후의 손님>(2023)을 각본 및 연출했다.
<계곡>(2022), <오후의 손님>(2023)
PRODUCER
유준상YOU Junsang
1991년 서울 출생. <탑차>(2020)와 <페인트>(2022)를 각본 및 연출했다. <성인식>(2019), <파도를 걷는 소년>(2020), <희수>(2021)의 제작부로 참여했고, <고목>(2020)과 <계곡>(2022)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탑차>(2020), <계곡>(2022), <페인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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