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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ㅣ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The Human Surge 3

The Human Surge 3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Eduardo WILLIAMS
아르헨티나,포르투갈,네델란드,브라질,대만,중국,페루,스리랑카114min2KColor/B&W실험
진행상태후반제작단계
참가목적투자 유치, 제작사 미팅, 영화제 상영
제작예산927,332 USD
필요예산79,180 USD
기확보예산
  • 아르헨티나 국립영화시청각예술연구소(INCAA) [제작지원] : 233,437 USD
  • 후버트발스펀드 [기획개발펀드] : 9,630 USD
  • 부에노스아이레스문화후원 [기획개발펀드] : 3,745 USD
  • 포르투갈 영화시청각연구소(ICA) [프로덕션펀드] : 160,500 USD
  • 네덜란드필름펀드 [프로덕션 펀드] : 53,500 USD
  • ANCINE[프로덕션 펀드] : 176,550 USD
  • TAICCA 펀드[프로덕션 펀드 ] : 107,000 USD
  • Oublaum Filmes(자체 자금) : 18,190 USD
  • Um Puna(자체 자금) : 85,600 USD
LOGLINE

몇 명의 친구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어두운 세상을 헤매며 새로운 가능성의 미스터리를 향해 끊임없이 어슬렁거린다.

SYNOPSIS

여러 무리의 친구들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어두운 세상을 헤맨다. 이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암담한 일자리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고, 새로운 가능성의 미스터리를 향해 끊임없이 어슬렁거린다.

DIRECTOR’S STATEMENT

이 영화에서 우리는 스리랑카, 페루, 타이완의 여러 친구들 무리를 따라간다. 이들은 상상과 환상으로 자신의 현실을 바꾸려 애쓴다. 평범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도 나오고, 미스터리한 상황에 놓인 모습도 나온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환상과 현실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고 가상 현실을 이용해 편집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 카메라가 기계이자 인간, 그리고 외계인이라는 것을 조금씩 발견한다.
영화의 도구들을 실험하면서 내 아이디어가 이 작품에 참여하는 사람들 각각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바뀌는지를 보여 주고 싶다.
결국 이 영화는 다양한 질문과 미스터리한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려 한다.

INTERVIEW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나 영감을 받은 부분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서로 연결될 일이 없는 여러 나라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계속하려 한다. 내 고유의 생각과 판타지가 다양한 맥락에서 각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바뀌어 나가는지를 연구하고 싶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함께 여행하는 데서 생기는 모험, 또 이 모험이 영화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려 한다. 전작 <인류의 상승>과 중요한 차이가 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작품에서는 나라들이 서로 분리된 구역들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나선 형태로 연결돼 있다.
새로운 질문과 생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러 이미지와 소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다양한 영화의 도구가 지닌 가능성을 탐사할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을 하고 가상 현실을 이용해 편집을 한다.
관객이 영화를 보고 기억했으면 하는 장면이나 감정이 있다면?
호기심. 머릿속에 새로운 질문들을 안고 영화를 떠나는 것. 나는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일을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에 오리지널 영화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DIRECTOR
에두아르도 윌리엄스Eduardo WILLIAMS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1987년 아르헨티나 출생.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영화대학과 프랑스 국립현대예술스튜디오 르 프레누아에서 수학했다. 그의 단편들은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칸영화제 ‘감독주간’ 및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처음 상영됐으며, 테이트 모던, 퐁피두 센터, 율리아 슈토셰크 컬렉션, 링컨 센터 등 여러 영화제와 미술관에서 상영됐다. 그의 첫 장편 <인류의 상승>(2016)은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필름메이커경쟁’ 부문 황금표범상을 수상했으며,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뉴욕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깜빡했어!>(2014), <인류의 상승>(2016), <파르시>(2018)
PRODUCER
시에 멍XIE Meng
1981년 중국 출생. 레디언스의 설립자이자 CEO이며, 블랜핀과도 협력하고 있다. 그가 제작한 작품에는 아피찻퐁 위라세타꾼의 <메모리아>(2022), 안소니 첸의 <더 브레이킹 아이스>(2023), 단편 <브레이크 어웨이>(2021), <웻 시즌>(2019), 겅 준의 <만주의 호랑이>(2021), <프리 앤 이지>(2017), 에두아르도 윌리엄스의 <The Human Surge 3>(후반제작단계), 벤 리버스와 아노차 수위차꼰퐁의 <크라비, 2562>(2019)이 있다. 주요 국제 마켓을 통해 30편 이상의 수상작을 포함해 다수 작품을 전 세계에 판매했다.
<만주의 호랑이>(2021), <메모리아>(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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